
아이덴티티(idntt)가 일본 현지를 물들였다.
이들은 도쿄 팬들과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멤버들은 그간의 인연을 되새기며 팬콘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EGO : Limitless’, ‘Pretty Boy Swag’, ‘Lovestruck’, ‘Run It Up’, ‘Deep Dream’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별한 버스킹 코너에서는 ‘XO’, ‘MISMATCH’, ‘소원을 말해봐’, ‘Good Boy’, ‘Magnetic’, ‘LOVE ATTACK’, ‘만찬가’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Magnetic’ 무대는 귀여운 매력이 폭발하며 앵콜 요청까지 이어졌다.
오사카로 발걸음을 옮긴 아이덴티티. 멤버들은 오사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강조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간사이벤(오사카 사투리) 멘트로 현지 팬들을 즐겁게 했으며, 팬덤명 ‘덴주’가 처음 공개되어 팬들과 함께 이름을 불러보는 순간을 공유했다.
오사카 버스킹 코너 역시 ‘Jopping’, ‘LOVE ME RIGHT’, ‘Thirsty’, ‘Boys And Girls’, ‘Steady’, ‘FEVER’, ‘FANCY’ 등 다양한 커버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FANCY’ 무대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아이덴티티는 일본어 버전의 ‘Kids Return’으로 팬들과 하나 되는 순간을 연출했다. 앵콜곡 ‘Moon Burn’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이덴티티의 첫 일본 팬콘 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였다. 이번 투어는 단순히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자리였다. 아이덴티티는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성장하겠단 각오다.
한편 아이덴티티는 오는 9월 12일 마카오에서도 ‘2026 idntt FAN-CON TOUR ‘20’’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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