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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은퇴 없이 연주하다 생 마감하면 행복할 것” [화보]

김연수 기자
2026-08-26 1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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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은퇴 없이 연주하다 생 마감하면 행복할 것” (제공: 코스모폴리탄)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철학과 신보 소식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진행한 여성 연대 프로젝트 ‘#SupportHER’의 주역으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배우 김민하가 “손열음의 에너지와 온도가 많은 이들을 위로한다”며 응원의 뜻을 보내 성사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열음은 “오래도록 연주하다 은퇴 없이 생을 마감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피아노와 무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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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은퇴 없이 연주하다 생 마감하면 행복할 것” (제공: 코스모폴리탄)


이어 음악 기획자로도 활약 중인 ‘고잉홈프로젝트’에 대해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북 해설을 직접 쓰고 있다”며 “연주자이자 스태프로서 바쁘지만 정말 재미있고 도파민이 터지는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손열음은 오는 9월 약 2년 만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로, 9월 국내 선발매 후 내년 3월 전 세계에 정식 발매된다”며 “발터 기제킹, 슈라 체르카스키, 반다 란도프스카, 알리시아 데 라로차 등 20세기 유명 피아니스트들이 남긴 작곡 작품들을 조명하는 뜻깊은 음반”이라고 설명해 클래식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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