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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100만 크리에이터 조매력과 결혼 발표

허정은 기자
2026-08-26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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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100만 크리에이터 조매력과 결혼 발표


송하예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예비신랑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으로 알려졌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올해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저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평생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서로의 하루를 가장 가까이에서 나누고, 기쁜 날에는 함께 웃고 힘든 날에는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그런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그 꿈을 함께 이루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팬들을 향한 마음도 전했다. 송하예는 “제가 살아가는 모습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까매들을 향한 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 순간도 우리 까매들이 함께 기뻐하고 축복해 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송하예의 예비신랑은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조매력이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이다.

조매력은 여행, 문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약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며 뮤지션으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송하예는 지난달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해당 사진이 디지털 싱글 ‘그대이길 X 사랑 두 번째 이야기’ 커버 이미지로 알려지며 결혼설은 일단락됐지만, 약 한 달 만에 실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당시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JTBC ‘메이드 인 유’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니 소식’, ‘새 사랑’, ‘떠날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 등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드 가수로 사랑받았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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