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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검은 삭발로 오늘 입대

이반지 기자
2026-08-25 1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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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검은 삭발로 오늘 입대 (사진: sns)


배우 곽동연이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 순간까지 일상을 담담하게 기록한 그는 “다녀올게요”라는 말과 함께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곽동연은 25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녀올게요.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둔 곽동연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짧게 자른 머리로 오토바이를 타거나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입대를 위해 검은색으로 염색한 삭발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순간이 포착됐다.

동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이종원은 우는 이모티콘으로 아쉬움을 드러냈고, 류경수는 “잘가 슬프다”고 댓글을 남겼다. 남다름 역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무탈하게”라며 곽동연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곽동연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전 마지막 활동도 마쳤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등과 함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특집 예능 녹화에 참여했다. 반면 tvN ‘보검 매직컬2’에는 출연하지 않으며, 그의 빈자리는 고경표가 채운다.

한편 곽동연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뒤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빈센조’,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동궁’에서 세자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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