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가 류지현호 강인권 수석코치 등 2026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야구 대표팀은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대만전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한다.

류지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24일 KBO에서 첫 공식 회의를 열고 대회 일정과 주요 상대국 전력을 논의했다. 대표팀은 9월 14일 지정 숙소에 소집돼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해 19~20일 현지 적응훈련에 나선다.
2026 아시안게임 야구 일정의 첫 관문은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대만전이다. 경기는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며, 대만전은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힌다. 한국은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B조 예선을 이어간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하면 25일과 26일 슈퍼라운드 2경기를 치르고, 27일 메달 결정전을 통해 금메달 주인을 가린다. 대표팀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2026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 중계는 KBS·MBC·SBS 지상파 3사와 TV조선에서 편성될 예정이다. TV조선 야구 중계에는 추신수가 해설위원, 정용검이 캐스터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대만전 외 홍콩·태국전의 정확한 경기 시간과 채널별 중계 편성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아시안게임 축구는 남자 대표팀이 9월 15일 카타르,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게임 명단과 야구 경기 일정, 야구 중계 채널 등 대회 관련 세부 정보는 주관 방송사와 대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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