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엔이 합병으로 승계한 전환사채 조건을 바꿨다. 주가는 2380원으로 4.62% 상승했으며 조기상환 가능성이 전망 변수다.
컴투스엔이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의 합병 과정에서 넘겨받은 제2회차 전환사채(CB) 조건을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환사채는 일정 조건에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변경 후 이자는 연 0%이며, 만기까지 보유하면 연 3.0301% 수준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채권 보유자는 2027년 6월 20일부터 3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첫 조기상환 시에는 원금의 102.01%를 받을 수 있다. 컴투스엔은 합병이 마무리되면 기존 위지윅스튜디오의 채무와 권리를 승계하게 된다.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5원(4.62%) 오른 2380원에 마감했다. 향후 합병 절차 완료와 채권자의 조기상환 요구 규모가 자금 운용 전망의 주요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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