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김요한이 오연희에게 정식 교제를 제안하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목걸이까지 직접 선물한 김요한의 직진 고백에 오연희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요한은 데이트에 앞서 “오늘 오연희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첫 번째 데이트 장소로 ‘고양이 집사’인 오연희를 위한 고양이 카페를 선택한 뒤 한강 뷰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겼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서로의 손을 합쳐 손하트 사진을 찍는 등 자연스럽게 커플 분위기도 형성됐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요한은 준비한 목걸이를 꺼냈다. 앞선 데이트에서 오연희가 목걸이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기억하고 새 목걸이를 준비한 것. 김요한은 “잃어버리지 않고 차고 다녔으면 좋겠다”며 직접 목걸이를 채워줬다.
오연희는 “진짜 고맙다”며 감동했고, 김요한은 마침내 “앞으로 연희를 정식으로 사귀면서 알아가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의 여수 여행도 공개됐다. 앞서 커플 심리상담을 통해 가치관 차이를 확인한 두 사람은 심리상담가의 권유로 둘만의 여행에 나섰다.
김성수는 박소윤이 좋아하는 음식을 챙기고 요트 투어를 준비하는 등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깊은 대화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차이를 마주했다.
박소윤은 상담 당시를 떠올리며 “결과가 좋지 않아 슬펐다. 오빠와 내가 다른 점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성수 역시 “우린 정말 많이 다른 것 같다”며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이승철은 “모든 게 맞춰진 후 결혼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결혼 자체가 서로 맞춰 가는 과정”이라고 조언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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