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솔라나·도지코인 상승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이틀 연속 약 11억 달러가 유입되고,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매수세가 강해졌다.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과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유동성 개선 기대도 상승폭을 키웠다.
이더리움(ETH)은 2,399.95달러로 24시간 동안 5.0% 상승했다. 최근 7일 기준 28.1%, 30일 기준 23.4% 올라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2억 2,10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뒷받침했다.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숏커버링 수요가 맞물리며 이더리움은 2,400달러 선에 근접했다.

리플 코인(XRP)은 1.4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5.1% 급등했다. 최근 7일 기준 상승률은 39.8%로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가장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으며, 30일 기준으로도 22.6% 상승했다.
솔라나(SOL)는 91.61달러로 24시간 기준 6.2%, 최근 7일 기준 22.1% 상승했다. 30일 수익률도 18.0%에 이른다.
도지코인(DOGE)은 0.08442달러로 24시간 8.7%, 최근 7일 21.4%, 최근 30일 15.6% 상승했다. 위험선호가 강해진 국면에서 알트코인과 밈코인으로 매수세가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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