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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4살·6살이 강아지 셋을? 역대급 꼬마 집사 등장

이반지 기자
2026-08-21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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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6살이 강아지 셋을? ‘TV 동물농장’ 역대급 꼬마 집사 등장


시골마을에 등장한 특별한 집사들이 있다. 고작 네 살, 여섯 살 어린 나이지만 세 마리 반려견을 돌보며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하랑과 하늘 형제다.

지난해 한적한 시골로 이사한 가족은 시장에서 인연을 맺은 예쁜이를 시작으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꽃개와 먹보까지 입양하며 세 마리 견공과 함께 살게 됐다. 자연스럽게 강아지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형제는 놀이 상대를 넘어 든든한 집사로 성장했다.

밥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양치와 배변 뒤처리까지 직접 나서며 반려견들의 일상을 살뜰하게 챙긴다. 특히 형제의 성격만큼이나 견공들을 대하는 방식도 확연히 다르다. 네 살 하늘이는 장난감 총까지 들고 나서며 견공들 사이의 다툼을 단속하는 ‘군기반장’ 역할을 맡고, 여섯 살 하랑이는 따뜻한 손길로 강아지들을 다독이며 맏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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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6살이 강아지 셋을? ‘TV 동물농장’ 역대급 꼬마 집사 등장


그러나 평온한 시골생활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순식간에 뒤집힌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세 마리가 마당 펜스 아래 마련된 개구멍을 통해 차례로 탈출한 것. 사라진 강아지들을 찾기 위해 가족 모두가 마을 곳곳을 누비는 긴박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여기에 산책 중에도 연달아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꼬마 집사 형제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세 마리 견공을 돌보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경험하게 된다.

웃음과 눈물이 끊이지 않는 하랑과 하늘 형제의 특별한 전원생활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세 꼬마 집사와 세 견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일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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