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제로베이스원 日 게릴라 4천명 운집

서정민 기자
2026-08-21 08:18:33
기사 이미지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게릴라 공연에 4000여 명의 팬을 불러 모았다. 일본 새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현지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시네시티 광장에서 일본 두 번째 EP ‘회귀러브’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공연 공지가 나온 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현장에는 약 4000명의 팬이 모였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톱 5’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유라유라 -운메이노 하나-’, ‘나우 오어 네버’ 등 일본 오리지널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졌다. ‘회귀러브’ 타이틀곡 ‘이그지스텐스’를 제작한 일본 밴드 오모이노타케의 후지이 레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후지이 레오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이그지스텐스’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일본 아티스트와 함께 완성한 특별 무대에 현장을 찾은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팬들과 신곡 챌린지를 진행하며 가까이서 소통했다. ‘파이어워크’로 공연을 마무리한 뒤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온리 원 스토리’를 선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전역에서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47개 도도부현의 역에 새 앨범 포스터를 게시하고 거리 곳곳에서 신보 수록곡을 배경음악으로 선보이며 컴백을 알리고 있다.

음반 성적도 상승세다. ‘회귀러브’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8월 18일자 1위에 오른 데 이어 19일자 차트에서도 정상을 지키며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 게릴라 공연과 오리콘 차트 1위로 현지 인기를 확인한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웨이크원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