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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이상엽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08-19 07: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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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그대에게 드림’을 통해 능청스러운 유머부터 직진 로맨스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종영을 맞아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작품”이라며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엽은 지난 18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영화 제작사 대표 서인욱 역을 맡았다. 냉철한 프로페셔널함과 인간적인 따뜻함, 사랑 앞에서 솔직한 모습을 오가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극 중 서인욱은 일에서는 판단력과 추진력을 보여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엽은 상황에 따라 능청스러운 웃음을 만들다가도 진지한 순간에는 감정의 무게를 더하며 인물의 변화를 표현했다.

최사랑(이지민)과의 로맨스에서는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모습을 그렸다. 관계의 시작부터 갈등과 이별까지 달라지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쌓으며 로맨스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상엽은 ‘그대에게 드림’ 종영을 맞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도를 통해 “늘 현장을 즐겁게 이끌어주신 유선동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황인엽, 이혜리 배우와 매번 고민을 거듭하고 최선을 다한 이지민 배우와 함께한 덕분에 ‘그대에게 드림’은 저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시청자들에게는 “마지막까지 저희 드라마와 서인욱을 지켜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대에게 드림’을 마친 이상엽은 영화 ‘핑크박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대에게 드림’은 지난 18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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