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엘리자벳’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성공적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실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 그리고 황후 엘리자벳과 그녀의 주위를 운명처럼 맴도는 ‘죽음(Der Tod)’의 관계를 그린 작품.
강홍석은 극 중 엘리자벳의 암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안내자 ‘루케니’ 역을 맡아 관객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루케니의 광기 어린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넘버 ‘밀크(Milch!)’에서는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성량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앞서 2018년 강홍석 표 루케니를 만들어내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만큼, 8년 만의 귀환에 호평이 끊이지 않는 것은 물론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강홍석은 “첫 공연을 무사히 올릴 수 있도록, 온전히 무대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엘리자벳’의 모든 배우, 스탭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것처럼 저또한 이 순간을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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