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 더 리그’ 인도네시아 팀이 1라운드에서 약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노렸던 한국 팀은 4위로 밀려났고, 팀 캡틴 기은세는 예상 밖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ENA ‘엑스 더 리그’ 3회에서는 8개 팀 40명의 셀러가 20일간 펼친 1라운드 ‘서열 정리’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중간 순위 1위였던 인도네시아 팀은 파격적인 할인과 시간제한 판매 전략을 펼쳤다. 특히 입누가 스마트폰 판매에 나서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과 일본 팀도 반등을 노렸다. 미국 팀은 유명 창작자들을 초대해 제품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협찬 전략을 택했다. 일본 팀 캡틴 사나는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생방송 판매에 도전했다. 방송 초반 바지 지퍼를 올리지 않은 실수를 겪었지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판매에 나섰다.
최종 결과 인도네시아 팀이 44억9631만원으로 ‘엑스 더 리그’ 1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중국 팀이 약 28억원으로 2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팀이 약 24억70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 팀은 약 23억1000만원으로 4위에 그쳤다. 기은세는 “한국 팀이 1등을 하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등수여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2위를 차지한 중국 팀에서는 란가오밍이 자신의 기여도가 부족했다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동료들의 만류에도 새로운 참가자를 구했다고 밝히며 결국 팀을 떠났다.
이어 시작된 2라운드 미션은 ‘와일드카드’로, 각 팀에 새로운 셀러가 합류한다. 기은세는 “이 선택에 따라 판도가 바뀌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의 독주와 한국 팀의 반격 여부가 주목되는 ‘엑스 더 리그’ 4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엑스 더 리그’, 라라스테이션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