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그콘서트’ 박소라♥윤재웅 고백

서정민 기자
2026-08-17 07:07:51
기사 이미지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박소라와 윤재웅이 연상연하 오피스 로맨스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가수 유정은 ‘꼬부기’로 깜짝 등장해 조현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말빨 중계석’과 ‘심곡 파출소’ 코너가 공개됐다.

‘말빨 중계석’에서는 감기에 걸린 팀장 박소라가 사원 윤재웅의 발표 자료를 확인하던 중 기습 고백을 받았다. 윤재웅이 “집중하시는 모습 섹시하다”고 하자 박소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재웅 앞으로 반지가 배달되자 박소라는 화장을 고치고 영상 촬영까지 준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반지는 윤재웅이 돌을 맞은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산 돌 반지였다. 박소라는 “사십 평생 못 받은 걸 한 살짜리가 턱턱 받는다”며 자신의 반지 호수까지 알려줘 폭소를 더했다.

두 사람의 쌍방 고백도 이어졌다. 먼저 퇴근했던 윤재웅은 비를 맞으며 돌아와 박소라에게 약을 건넸다. 이어 “팀장님을 그만 좋아한다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고백했고, 박소라 역시 “나 좋아하지 말라는 거 거짓말”이라고 화답하며 ‘개그콘서트’ 속 오피스 로맨스를 완성했다.

‘심곡 파출소’에는 가수 유정이 깜짝 등장했다. 꼬부기로 분장한 조현민에 이어 실제 ‘꼬부기’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유정이 등장하자 송필근은 “분장을 세 시간 했는데 진짜 꼬부기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관객을 상대로 누가 더 꼬부기와 닮았는지 즉석 대결도 벌였다. 유정과 달리 조현민에게는 관객의 선택이 나오지 않았고, 충격받은 그의 표정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했다.

박소라와 윤재웅의 로맨스부터 유정의 깜짝 출연까지 담긴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개그콘서트’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