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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김혜준, 로코도 통했다

서정민 기자
2026-08-17 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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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배우 김혜준이 ‘최애의 사원’에서 사랑스러운 신입사원 남다름으로 변신해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회 초년생과 ‘덕후’를 오가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김혜준은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남다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인 김혜준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남다름을 표현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풋풋함과 열정은 물론, 좋아하는 스타 앞에서는 엉뚱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연기도 눈길을 끈다. ‘최애의 사원’에서 대표 강하기(강훈 분)와 만날 때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최애 이찬(차우민 분) 앞에서는 긴장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로맨스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김혜준은 남다름을 단순히 ‘성덕’을 꿈꾸는 인물이 아닌 사회생활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로 그려내고 있다. 모든 것이 서툰 사회 초년생으로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치면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최애의 사원’을 통해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밝고 유쾌한 얼굴을 꺼내며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강하기, 이찬과의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남다름이 어떤 선택과 성장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김혜준이 출연하는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최애의 사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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