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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스플릿, 청춘 감성 ‘막차’

서정민 기자
2026-08-17 06: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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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에스플릿이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막차’ 무대를 선보였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을 앞세워 여름 끝자락의 청춘 감성을 전했다.

에스플릿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앨범 ‘스플레이 : 챕터 01’의 타이틀곡 ‘막차’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스플릿은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탄탄한 보컬과 밴드 연주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서로의 소리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호흡으로 팀워크를 드러냈고,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에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인기가요’ 무대는 잔잔한 악기 선율과 담백한 보컬로 시작됐다. 헤어지기 아쉬워 막차를 계속 흘려보내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한 에스플릿은 곡 후반으로 갈수록 사운드를 끌어올리며 아쉬움과 벅찬 감정을 풀어냈다.

에스플릿은 엠넷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결성된 5인조 밴드다. 보컬 윤찬, 드럼 은빈, 키보드 경욱, 기타 에이든, 베이스 은찬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펼치다’라는 의미의 ‘스플레이’와 ‘연주하다’라는 뜻의 ‘플레이 잇’을 결합해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음악으로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막차’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에 감성적인 이야기를 더한 곡이다. 프로듀싱팀 초록병본부가 작업했으며, 데뷔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제작과 연주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도미노’와 수록곡 ‘셀레브레이션’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인기가요’를 통해 청량한 밴드 색깔을 보여준 에스플릿은 데뷔곡 ‘막차’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