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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윤상현, 부정선거 의혹 정면 반박

서정민 기자
2026-08-15 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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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강적들’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허위 입력 논란과 국민의힘 내부에서 재점화된 장동혁 대표 사퇴론을 다룬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과 개헌론, 민주당 전당대회 막판 판세도 분석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출연한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을 맡은 윤 의원은 선관위의 투표율 허위 입력을 둘러싼 부정선거 주장에 선을 긋는다. 그는 “어느 편도 아닌 합리적인 국민 편”이라며 선관위 편에 섰다는 당내 주장을 일축한다.

윤 의원은 “부실이 쌓이면 부정이 된다는 논리를 배격한다. 국민을 호도하지 말라”며 나경원, 신동욱, 주진우 의원을 비판한다. 특위 위원장 사퇴 가능성에 대해서도 “진실을 규명하는 게 제 의무”라며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힌다. 실제 부정선거 단서가 확인될 경우에는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도 내놓는다.

‘강적들’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대여투쟁을 명분으로 예고한 당협위원장 교체 문제도 짚는다. 윤 의원은 “결국 자기 체제로 물갈이하겠다는 것”이라며 당 운영 방식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 전 실장은 강성 당원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장 대표의 구상대로 당협위원장 교체가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한다.

안철수 의원이 당내 친한계를 겨냥해 “‘복당 운동권’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한 배경도 살펴본다. 김 전 실장은 최근 안 의원의 정치적 행보가 보수층을 향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윤 의원은 “당내 외연 확장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도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박 부위원장은 중도·무당층에서 지지 이탈이 나타났지만 진보층의 긍정 평가는 상승했다며 핵심 지지층까지 흔들리는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한다.

반면 금 전 의원은 첫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점과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한 부정 여론 등을 언급하며 지지율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 전 실장 역시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차이를 거론하며 위험 신호라고 평가한다.

이 대통령의 분권형 개헌 관련 발언을 둘러싼 토론도 이어진다. 윤 의원은 “개헌은 여야 합의와 국민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주당 전당대회 막판 판세도 ‘강적들’에서 분석한다. 박 부위원장은 호남에서는 김민석 후보, 서울·경기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본다.

선관위 논란부터 여야 정치권의 주요 현안까지 다루는 TV CHOSUN ‘강적들’은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강적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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