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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셀러지오 손지오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무차별 비활성화' 사태 직격 비판

양지유 기자
2026-08-13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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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셀러지오 손지오 대표이사, 인스타그램의 '무차별 비활성화' 사태 직격 비판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셀러지오 손지오 대표이사가 최근 소셜미디어 업계를 강타한 인스타그램의 무분별한 계정 비활성화 사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손지오 대표이사는 최근 부캐릭터인 ‘할매지오’를 통해 인스타그램의 불통 운영과 AI 자동 검열 시스템의 허점을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역설로 꼬집는 숏폼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손 대표는 이번 영상에서 지난 4~5년 동안 해외 허가 절차를 거치며 정당하게 키워온 20만 규모의 본계정이 이유 모를 저작권 침해 및 AI 자동 검열을 이유로 타격을 입은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아무리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해도 정확한 피드백이나 소통을 해주지 않는 것은 글로벌 플랫폼의 심각한 직무유기"라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허술한 AI 시스템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오히려 상을 주기는커녕 밥그릇을 빼앗는 꼴"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실제로 최근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는 무작위로 계정이 비활성화되거나 영구 정지되는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일반 유저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전 경고나 명확한 소명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진행되는 AI 기반의 기계적 검열은 창작자들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를 이끄는 손 대표이사는 이번 '할매지오' 풍자 영상을 통해 플랫폼 기업의 일방적인 검열 행태에 경고장을 날리는 한편, 선량한 크리에이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투명한 소통 시스템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손지오 대표의 이번 일갈이 거대 플랫폼의 운영 방식을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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