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MZ 무당’ 노슬비가 AI 기반 운세 키오스크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이번 키오스크에는 노슬비가 직접 상담하며 축적한 약 3만 건의 점사 데이터와 AI 기술이 활용됐다. 약 6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됐으며, 노슬비의 상담 경험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면 점사보다 약 10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노슬비 측의 설명이다. 이용 고객에게는 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도 함께 제공된다.
노슬비는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서 예약이 계속 이어졌고, 모든 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에 남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전문회사와 함께 키오스크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노슬비의 운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부스 ‘신수’도 운영 중이다. 여의도 한강수영장에 마련된 팝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노슬비는 ‘운명전쟁49’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후 전통적인 점사에 AI 기술을 접목한 운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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