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정준영 단톡방’ 이종현, 8년만 근황 공개

송미희 기자
2026-08-11 07:40:46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정준영 단톡방’ 이종현, 8년만 근황 공개 (출처: 이종현 SNS)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종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종현입니다. 이 계정을 8년 비워뒀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계정이 해킹당해서 지금도 아이디와 소개글을 수정 요청한 상태"라며 "세상과 등지고 지낸 몇 년이 있었다. 그 후로는 살아보려 일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작지만 8년간, 뷰티 쪽 마케팅에 재미를 느끼며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요즘 제 하루다. 회의하고, 제품을 뜯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전했다.

또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온다. 평범하게 일하며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됐다. 모든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인간 이종현으로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노트북을 앞에 두고 업무를 보는 모습과 야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앞서 2010년 밴드 씨엔블루로 데뷔해 연기 활동까지 병행하며 사랑받았던 이종현은, 2019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팀에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사과하며 자진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