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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칸 이어 토론토行… 글로벌 행보 계속

이반지 기자
2026-08-07 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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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칸 이어 토론토行… 글로벌 행보 계속 (사진: 연합뉴스)



나홍진 감독의 SF 신작 ‘호프’가 칸에 이어 토론토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해외 영화제 행보를 이어간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미드나이트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해당 부문은 독창적인 소재와 강렬한 연출, 감각적인 영상미를 갖춘 장르 영화들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항구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5일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된 데 이어 해외 영화제에서도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국내 개봉에 앞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호프’는 토론토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여기에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까지 예정돼 있어 해외 시장에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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