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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혼하자’ 이민정♥김지석 파경

서정민 기자
2026-08-07 0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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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혼하자'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과 김지석이 결혼 7년 만에 이혼 위기를 맞은 부부로 변신한다.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닫게 된 과거의 사건과 치열한 이혼 과정이 그려진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Drama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과 김지석은 결혼 7년 차 부부이자 웨딩드레스숍 ‘지앤화이트’ 공동대표인 백미영과 지원호를 연기한다. 오랜 시간 쌓인 갈등 끝에 각자의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은 애증과 애틋함을 오가는 현실적인 부부 관계를 보여준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백미영과 지원호 사이의 날 선 분위기가 포착됐다. 파티장에서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백미영과 가죽 재킷 차림의 지원호는 옷차림부터 상반된 취향을 드러낸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달콤함 대신 복잡하게 얽힌 감정이 엿보인다. 극명한 성격과 성향의 차이가 두 사람의 갈등을 더욱 깊게 만들면서 이들이 벌일 이혼 전쟁에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그래, 이혼하자’에서는 부부가 파경 위기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사건도 공개된다. 백미영은 넋이 나간 듯 창백한 얼굴로 남편을 외면하고, 지원호는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과거가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제작진은 “과거의 큰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백미영과 지원호가 역대급 이혼 과정을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라며 “이민정과 김지석의 열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정과 김지석의 현실적인 부부 갈등을 담은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KBS Dram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캔버스엔 ‘그래, 이혼하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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