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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노사연 ‘만남’ 재해석

서정민 기자
2026-08-07 0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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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디션’ 박민수가 노사연의 ‘만남’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과도한 기교를 덜어낸 중저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민수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출연해 2라운드 2차전 동일곡 데스매치에 나섰다.

이날 박민수는 앞서 듀엣곡 미션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지영일과 맞대결을 펼쳤다. 같은 곡을 각자의 방식으로 부르는 데스매치에서 그는 “끊임없이 부딪히며 단단해지고 있는 트롯계의 돌멩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멋진 대결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당연하지’ 게임을 통해 먼저 무대에 오른 박민수는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했다. 과도한 기교 대신 목소리와 감정에 집중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중저음을 들려줬다.

특히 흔들림 없는 호흡으로 고음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트롯 특유의 꺾기와 발라드의 서정적인 호흡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키며 박민수만의 ‘만남’을 완성했다.

‘인생은 오디션’ 심사위원 신승태는 박민수의 무대를 본 뒤 “똑똑한 보컬”이라고 평가했다. 문희옥은 “중음과 저음을 다양하게 쓰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며 “순수한 매력으로 불러줘 발음도 좋았고 가사 전달력도 좋았다”고 호평했다.

박민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민수가 출연한 ‘인생은 오디션’은 이상미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4시 SBS 러브FM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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