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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전현무의 연애사

서정민 기자
2026-08-07 0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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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과거 집착이 심한 연인 때문에 친구들과 연락까지 끊었던 연애사를 고백한다. 결별 후 친구들에게 “현무야 웰컴백”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5회에서는 ‘연애의 발견’을 주제로 사랑을 가장해 상대를 지배하고 이용한 실제 사건들을 다룬다. 강호순, 오원춘, 김길태 등 강력범죄 피의자를 직접 조사했던 김미영 진술분석가도 출연해 사이코패스의 심리와 가스라이팅 수법을 분석한다.

이날 전현무는 연인의 집착과 통제 사례를 지켜보던 중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며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을 털어놓는다.

전현무는 “어디를 가든 화상 전화를 했다”며 당시 연인에게 함께 있는 친구들을 일일이 확인시켜줘야 했다고 밝힌다. 결국 친구들과 연락까지 끊게 됐다는 그는 “헤어지고 나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현무야 웰컴백’이었다”고 회상한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에서 소개된 사연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급기야 눈시울까지 붉힌다. 그는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저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과 사연에 공감한다.

김미영 진술분석가의 예상 밖 분석도 공개된다. 김 분석가는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 가운데 “가장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전현무와 규현을 꼽는다. 이에 규현은 “난 사이코패스에 사기꾼까지냐”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허영지는 사랑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사례를 접한 뒤 “아 왜 그래!”라고 외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에서는 보험금을 노린 사건을 비롯해 입양한 아들을 연인으로 삼았다가 살해한 사건 등 실제 사례가 소개된다.

제작진은 “사랑과 집착, 통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순간 얼마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되는지를 실제 사건을 통해 조명한다”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현무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5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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