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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관전포인트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05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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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우민호 감독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9년의 시간을 거친 인물들의 변화와 복잡해진 관계, 배우들의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이 출연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한층 달라진 캐릭터들이다. 권력의 정점에 가까워진 백기태(현빈), 9년 동안 복수를 준비한 장건영(정우성), 그리고 두 사람 사이 변수로 떠오르는 백기현(우도환)까지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새로운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우민호 감독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주요 인물들이 9년 뒤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는 재미"라며 변화한 캐릭터들의 서사를 핵심으로 꼽았다.

두 번째는 더욱 복잡해진 인물들의 관계다. 시간이 흐르며 기존 관계가 달라졌고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연대와 대립이 끊임없이 재편된다.

우 감독은 "각 인물이 원하는 것을 찾으려 노력했다. 목표에 따라 누군가와는 함께 가고, 누군가와는 싸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서로를 견제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과 서스펜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세 번째는 배우들의 앙상블이다. 두 시즌에 걸쳐 인물의 시간과 감정을 쌓아온 배우들은 더욱 깊어진 연기 호흡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우민호 감독은 현빈과의 작업에 대해 "'척하면 척'일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고 전하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만든 시너지를 자신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에서 이어진 인물들의 서사를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이야기와 심리전을 예고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월 9일 1~2회를 시작으로 9월 16일 3~4회, 9월 23일 5~6회를 공개하며 총 6개 에피소드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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