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이 1990년대부터 밀레니엄 시대를 대표한 레전드 가수들과 함께 ‘K-POP 타임머신 특집’을 선보인다. 신효범은 전성기 시절 헬기까지 동원됐던 인기 비화를 공개하고, 박미경과 함께 압도적인 무대를 예고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은 박미경과 신효범의 조합을 두고 "조합 자체가 반칙"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견제되는 상대를 묻는 질문에 "마음대로 붙어보자. 드루와~"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홍경민 역시 "두 분이 1번을 하면 올킬 우승"이라고 치켜세운다.
신효범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헬기 이동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지방 일정을 마친 뒤 방송 녹화에 맞추기 위해 주최 측이 헬기를 띄워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미경과 노이즈, 알이에프, 현진영도 헬기를 이용했던 경험을 전하며 당시 톱스타들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반면 박남정은 "헬기 타고 다닌 분들은 행사 단가가 조금 낮았던 모양이다. 나는 행사를 골라 다녀서 헬기 탈 일이 없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불후의 명곡’에서 박미경과 신효범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한다. 두 사람은 "에일리가 우리 대를 이어 가요계 디바 계보를 잇는 후배"라며 선곡 이유를 밝히고, 신효범은 "오늘 고음을 많이 썼다. 기립박수를 받을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한다.
‘K-POP 타임머신 특집’은 1일과 8일 2주에 걸쳐 방송되며,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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