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하며 선두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
1997년생인 대니엘은 메이저리그(MLB) 통산 12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7경기(선발 106경기)에 나서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엔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 루이빌 배츠 소속으로 19경기(선발 18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4.71의 성적을 냈다.
나도현 KT 단장은 "대니엘은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탈삼진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라고 밝혔다.
KT는 29일 기준 선두 삼성 라이온즈에 1.5경기 차 뒤진 2위를 달리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영입한 좌완 투수 로건 앨런이 2승 1패 평균자책점 3.27로 활약 중이며, 고영표(8승 6패 평균자책점 3.88), 소형준(6승 평균자책점 2.95) 등 국내 선발진도 힘을 보태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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