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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비비 상경기

서정민 기자
2026-07-30 0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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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비비가 상경 초기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돈이 없어 회사에 남은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다 배탈까지 났던 사연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꿈을 안고 서울에 정착한 상경러들의 집을 찾아가는 임장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창원 출신 비비와 양평 출신 김대호, 주우재가 출연해 서울살이 경험을 바탕으로 집을 둘러보고 상경 생활의 추억을 나눈다.

세 사람은 서울살이 11년 차인 포항 출신 상경러의 집을 찾는다. 영어 교재와 아나운서 아카데미 흔적, 연기 관련 메모 등 집 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단서를 바탕으로 집주인의 직업을 추리하며 호기심을 높인다.

정체를 공개한 집주인은 여러 부업을 병행하며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밝힌다. 최근 SBS 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한 사실과 함께 집 안 가전과 가구 대부분을 중고 거래로 마련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를 계기로 출연진도 상경 초창기 경험을 털어놓는다. 김대호는 세탁세제가 없어 주방세제로 빨래를 했던 일화를 공개했고, 비비는 "돈이 없어 회사에 남아 있던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다 배탈까지 났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서울살이 5년 차 대구 출신 뮤지션의 방배동 집도 공개된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인 집주인은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넓은 방배동 집의 내부와 함께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주거 방식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예비 상경인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구해줘! 홈즈’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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