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김원훈과 함께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약 2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공동 제작했다. 한국어 버전을 먼저 선보인 뒤 영어 버전도 추가로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상에는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가 소개됐다. 위조 상품이나 상표 무단 사용 사례를 발견한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도 담겼다.
특히 해외 어느 곳에서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QR코드로 접속해 관련 사례를 곧바로 신고할 수 있다는 점을 안내했다.
서 교수는 “K컬처의 세계적인 인기로 대한민국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한류를 악용한 위조 상품과 상표권 침해 사례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로도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김원훈은 “이처럼 의미 있는 영상을 제 목소리로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영상을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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