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아내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인테리어 공사로 시작된 '별거 아닌 별거' 생활 속에서도 세 딸을 함께 돌보는 현실 육아와 변함없는 부부애를 보여줬다.
유튜브 채널 '서래마을 윤한씨' 1화 '우리 별거(?) 했어요'에서는 윤한 가족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 윤한은 두 아이와 부모님 댁에서, 아내는 막내와 처가에서 지내며 세 아이를 나눠 돌보고 있는 일상을 소개했다.
윤한 부부는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눠 아이들을 돌보며 노련한 육아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윤한은 막내의 돌발 상황도 침착하게 수습하며 세 딸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등원을 마친 뒤 아내는 "윤한 씨가 아이 둘이나 셋을 다 데리고 가면 아침에 할 일이 없는 기분"이라며 남편의 육아 실력을 칭찬했고, 윤한은 "아이 하나 키우시는 분들이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모가 준비한 흑염소탕과 장인이 직접 끓인 장어탕으로 기력을 보충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양가 가족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육아를 이어가는 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윤한이 아내에게 직접 물을 먹여주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다정한 모습은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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