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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투병 경험 청춘들의 진짜 로맨스 예고

허정은 기자
2026-07-27 13: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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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투병 경험 청춘들의 진짜 로맨스 예고 (제공: SBS)


SBS 새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청춘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는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오늘(27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의 설레는 첫 만남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출연자들은 서로를 향해 “단아하고 귀여운 사람”, “맑다”, “화사하다” 등 솔직한 첫인상을 전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설레는 첫 만남도 잠시, 출연자들은 자신의 투병 일기를 직접 읽으며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4기 암 환자가 되었다”, “위를 전절제했다”, “다리 한쪽이 잘려서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는 아픈 고백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는 무거운 한숨과 정적이 감돌았다.

특히 “연애는 할 수 있나? 결혼은?”, “사랑하고 연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현실적인 질문은 또래의 청춘들이 누리는 평범한 삶마저 포기해야 했던 절망과 고민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서로의 상처를 나누고 북받친 감정을 다독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최예나는 눈물을 흘리며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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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투병 경험 청춘들의 진짜 로맨스 예고 (제공: SBS)


이어 ‘내 남은 연애’만의 특별한 시스템에 따라 ‘시간의 방’에 선 한 남자 출연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분위기는 또 한 번 반전을 맞는다. “사실 전 그 사람을 알고 있다. 날 기억할까?”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에 MC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정도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제작진조차 몰랐던 이들의 영화 같은 인연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내 남은 연애’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경험을 가진 청춘들이 다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누구보다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된 이들이 만들어갈 진솔한 연애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예고] 세상에 처음 내놓는 우리의 투병 이야기 우리가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 내 남은 연애 | SBS


한편 ‘내 남은 연애’는 오는 8월 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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