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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 ‘코드네임: 악녀계모’ 열연

서정민 기자
2026-07-25 0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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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예인이 숏폼드라마 ‘코드네임: 악녀계모(CODE NAME: VILLAIN STEPMOM)’를 통해 액션과 감성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냉철한 요원에서 따뜻한 보호자로 변화하는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예인은 지난 22일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GoodShort)을 통해 공개된 ‘코드네임: 악녀계모’에서 주인공 리설화 역을 맡아 활약했다.

총 60부작으로 제작된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굿숏의 인기 원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작전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요원 리설화가 1980년대 드라마 속 악녀 계모의 몸에 빙의한 뒤 세 아이를 지키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예인이 연기한 리설화는 뛰어난 전투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요원이다. 악녀 계모의 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뒤 삼남매와 함께하며 점차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는 인물로, 극이 전개될수록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극 중 정예인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위험한 순간에는 몸을 던져 구해내는 등 든든한 보호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는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예인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말투,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리설화의 복합적인 내면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차가운 요원과 따뜻한 엄마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최근 연극 ‘꽃, 별이 지나’와 숏폼드라마 ‘자판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예인은 장르를 넘나드는 꾸준한 연기 행보로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정예인이 출연한 ‘코드네임: 악녀계모(CODE NAME: VILLAIN STEPMOM)’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GoodShor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굿숏(GoodShort)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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