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살 듀오 황지원과 이민우가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남다른 입담과 무대로 존재감을 발산한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스타성을 인정하며 “물 들어올 때 제대로 노를 젓는다”고 응원했다.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본선 B조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 송가인’, ‘어린 이찬원’으로 불리는 황지원과 이민우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MC들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짝꿍 이민우와의 관계도 웃음을 안긴다. 황지원은 “예전에 고백했다가 차인 전 짝남”이라면서도 “예능은 웃긴 친구와 해야 잘 될 것 같아 함께 출연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민우 역시 “지원이가 같이 나가자고 했을 때 ‘나도 좀 뜨나?’ 싶었다”며 “제가 관종이다. TV에 나오면 전 국민이 알아볼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도 다 관종이라 연예계에 데뷔했다”며 “노래 제목도 ‘배 띄워라’니까 물 들어올 때 제대로 노를 젓는 것 같다”고 재치 있게 화답한다.
무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된다. 황지원과 이민우는 탄탄한 가창력과 호흡으로 MC들의 박수를 이끌어냈고, 윤종신은 “지원이는 어린 송가인을 보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MC들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일제히 엄지를 치켜세우며 호평을 보냈다.
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들여다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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