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공감세포’ 결말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7-24 08:08:02
기사 이미지


김명수와 강민아의 감정 전이 로맨스가 마침내 결말을 맞는다. ‘공감세포’는 마지막 7, 8회를 공개하며 두 주인공의 성장과 치유 서사를 완성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공감세포’는 공감을 거부하는 배우 유지안(강민아)과 타인의 감정을 모두 떠안고 살아온 심리상담사 차은환(김명수)이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6일 마지막 7, 8회 공개와 함께 전편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공감세포’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된 감정 전이 설정이다. 서로의 마음이 들리기 시작한 차은환과 유지안은 상극이었던 관계에서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진다. 여기에 유지안의 감정이 차은환에게 전달되는 ‘역전이’까지 더해지며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이어왔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숨겨진 과거다. 상담사와 내담자로 만난 두 사람은 매니저와 배우를 거쳐 사랑을 확인하지만, 차은환 가족과 얽힌 유지안의 과거가 드러나며 새로운 위기를 맞는다. 현실의 벽 앞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고민하는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세포’는 인물들의 성장 서사도 중심에 놓는다. 유지안은 진심 어린 연기를 통해 배우로 성장하고, 차은환 역시 타인의 감정만 품어왔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며 변화를 시작한다. 서로의 결핍을 보듬으며 성장하는 과정은 김명수와 강민아의 섬세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유지안과 라이징 스타 한이진(권소현)의 라이벌 구도 역시 마지막까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공감세포’는 현실과 판타지를 결합한 감정 치유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공감세포’ 전편은 오는 26일부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된다.

사진제공=디즈니+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