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김부장’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정체를 숨긴 위장 작전에 나선다. 슈트, 셰프 복장, 트렁크 잠입까지 각기 다른 변신으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예고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적진 한복판으로 잠입하는 초특급 작전을 펼친다.
박진철은 호텔 셰프로 위장한다. 조리복과 앞치마를 갖춰 입은 채 경비 인력 앞에서도 능청스럽게 행동하며 자연스럽게 적진을 통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성한수는 자동차 트렁크 안에 몸을 숨긴 채 등장한다. 비좁은 공간에 몸을 웅크린 모습으로 또 한 번 수난을 예고하는 가운데, 세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촬영 현장에서도 세 배우의 호흡은 빛났다. 소지섭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이끌었고, 최대훈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더했다. 윤경호 역시 실제 셰프를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위장 연기와 애드리브로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부장’은 8회에서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2049 시청률과 동시간대 1위를 모두 차지하며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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