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이리온(IRION)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속 세계관을 현실로 확장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가요계 활동에 시동을 건다.
드라마 ‘최애 데뷔’ 제작진은 이리온(최애니, 아지, 카린, 아이사)이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데뷔 타이틀곡 ‘MEMORIA(메모리아)’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애 데뷔’는 드라마와 K-팝을 연결한 연계형 IP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일본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현실 그룹 이리온의 활동으로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데뷔곡 ‘MEMORIA’는 뉴트로 감성의 메탈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멤버 아이사는 K-팝 최초의 멕시코 출신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으며, 곡에 담긴 “¡Vamos!(바모스)”라는 가사는 멕시코와 중남미 팬들에게 상징적인 메시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대 밖에서는 자체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공개된 ‘이리ON : 현실 데뷔’에서는 풋살 대회에 도전하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아이사의 전직 축구선수 출신 친오빠 에밀리아노가 깜짝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고, 최애니의 텀블링 세리머니 등 유쾌한 활약으로 웃음을 안겼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콘텐츠에서는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 이리온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제공=미나리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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