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이소나와 한경일이 제2대 우승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상금 대신 2연승 도전을 선택하며 다음 무대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16일 방송된 ‘미스트롯 포유’는 ‘뚫어뻥’ 특집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무대로 꾸며졌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6%, 순간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와 일일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본선에서는 개인 무대와 듀엣 무대가 이어졌다. 이소나는 이승재의 ‘눈동자’로 180점을 받으며 선두에 올랐고, 염유리는 마야의 ‘진달래꽃’으로 186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작성했다. 홍성윤은 ‘우연히’를, 윤윤서는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열창하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결승 듀엣 무대에서 이소나와 한경일은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따뜻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성대 부상을 극복하고 무대에 오른 한경일의 노래에 춘길은 눈물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고, 두 사람은 18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윤과 손진욱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로 폭발적인 록 무대를 선보여 18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송은이는 “숨 쉴 틈을 잊어버렸다”며 감탄을 보냈다.
우승을 차지한 한경일은 “노래로 1등을 해본 적이 없다. 꿈이 아닌가 싶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금 100만 원 대신 2연승 도전을 선택한 가운데, 이소나는 “또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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