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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헤어롤 가격 논란 입장(데이앤나잇)

서정민 기자
2026-07-17 0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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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배우 구혜선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과 함께 헤어롤 가격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실패와 성공을 바라보는 자신의 철학도 솔직하게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해 완판 행렬을 이어간 친환경 헤어롤과 사업가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특허 등록과 면세점 입점에 성공한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가격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한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구혜선은 “제품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공장식 생산이 어렵고 모두 수작업으로 4차 가공을 거친다”고 밝힌다. 이어 “예술을 하던 사람이라 가격을 주관적으로 생각했는데, 사업을 하면서 원가와 수익 구조를 계산하게 됐다”며 “돈에 대해 공부하게 됐고 내가 돈을 정말 몰랐다는 걸 알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구혜선은 “‘허언증이다’, ‘말이 앞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한다. 그는 “말을 해야 결국 지키게 된다. 제가 게으른 사람인 걸 알아서 일부러 말을 먼저 한다”며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자신만의 방식을 공개한다.

20년 차 영화감독으로서의 생각도 전한다. 구혜선은 “만든 영화는 다 실패했다”고 담담하게 말하면서도 “실패가 성공적이었다. 실패 덕분에 내공이 생겼고 실패가 두렵지 않게 됐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식탐을 참는 것”이라고 답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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