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선남들의 직업과 가치관이 공개되며 러브라인이 요동친다. 전문직 맞선남들이 잇달아 등장하자 맞선녀와 어머니들의 호감도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16일 방송되는 SBS ‘합숙 맞선2’에서는 맞선남 어머니들이 직접 아들의 나이와 직업, 가치관, 결혼관 등을 소개하며 러브라인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이날 ‘합숙 맞선2’에서는 전문직 맞선남들이 잇따라 소개되며 숙소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한 맞선남의 어머니는 "아들은 3년 차 변호사"라며 "용산에 집을 마련해뒀고 결혼하면 명절에는 여행을 가거나 외식을 하겠다"고 소개한다. 이에 이요원은 "예비 시어머님이 제 마음에 쏙 드는 말씀만 하신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변호사에 이어 또 다른 전문직 맞선남이 공개되자 맞선녀 어머니들은 "생각보다 스펙이 너무 좋다"며 높은 관심을 보인다. 거주 지역과 이상형, 결혼 계획 등을 연이어 질문하며 사윗감 검증에 나선다.
용호상박의 조건을 갖춘 맞선남들이 매력을 펼치는 가운데 "순위가 바뀌었다"는 반응도 이어진다. 맞선남들의 스펙 공개가 호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한층 솔직해진 맞선남녀의 선택이 관심을 모은다.
‘합숙 맞선2’는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와 자녀의 결혼을 바라는 부모가 함께 생활하며 인연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예능 부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SBS ‘합숙 맞선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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