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이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여름철 급격히 줄어드는 콜라겐의 위험성을 짚으며 시청자들의 건강 길잡이 역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 황금시대를 이끈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어린 시절 앓았던 천연두로 얼굴에 곰보 자국이 남은 엘리자베스 1세는 이를 가리기 위해 납 성분이 들어간 흰 분장을 매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중년 이후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지면서 중금속이 체내 콜라겐을 파괴했고, 결국 급격한 노화를 겪게 됐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예지원은 “그러니까 이게 중년 이후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진 결과라는 거죠?”라고 물으며 방송의 흐름을 이끌었다.
전문의들은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하는 영양소로 ‘레티놀’을 소개했다. 한국인의 74.4%가 레티놀 결핍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예지원은 “동물의 간이나 치즈, 우유 같은 음식에 많다고 하셨어요”라며 설명을 되짚었고, 이어 “이쯤 되면 이 트리펩타이드 콜라겐, 우리도 좀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전신 건강을 지키는 비책으로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소개됐다. 예지원은 시식 후 “새콤달콤한 게 입에 쫙쫙 달라붙어요! 살살 녹여 먹는 재미도 있는데요?”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여름철 손상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공개됐다. 실제 실험에서는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을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피부 손상이 적었으며, 레이저 시술 후 나타나는 홍반과 색소 침착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라겐이 단순한 피부 탄력 성분이 아니라 세포를 연결하는 ‘세포 접착제’ 역할을 한다는 전문의의 설명도 이어졌다. 전문의들은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모발 굵기 증가와 발뒤꿈치 각질 개선 등 전신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