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롤) 클래식 출시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7월 30일 오전 0시다. 라이엇 게임즈는 MSI 2026 결승전 현장에서 추억의 시즌3 환경을 담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롤 클래식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세계적인 e스포츠로 성장하던 2013년 시즌3를 바탕으로 한다. 당시 소환사의 협곡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 아이템 구성, 메타를 다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롤 클래식에서 리뉴얼 전 판테온, 사이온, 스카너 등 과거 모습의 챔피언을 만날 수 있다. 한때 주요 아이템으로 쓰였던 ‘죽음불꽃 손아귀’도 다시 등장하며, 초기 모델을 적용한 챔피언 60명이 제공된다. 이벤트 매치에는 ‘앰비션’ 강찬용, ‘폰’ 허원석, ‘캡틴잭’ 강형우, ‘더블리프트’ 피터 펭, ‘옐로스타’ 보라 킴 등 시즌3를 빛낸 선수들이 참가했다. 바론 팀과 드래곤 팀으로 나뉜 레전드들은 오랜만에 옛 소환사의 협곡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롤 클래식 다운로드 방법은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면 된다. 기존 이용자는 게임 실행 후 해당 모드를 선택해 접속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또는 맥용 설치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롤 클래식 서버와 세부 모드 운영 방식은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출시 직후인 8월 4일, 한국 리그 출신 선수들을 초청한 ‘LCK 레전드 매치’도 열 계획이다.
과거 협곡의 감성과 승부를 다시 꺼내 든 롤 클래식은 7월 30일 오전 0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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