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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마지막 데이트서 밝은 미소

송미희 기자
2026-07-12 09: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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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마지막 데이트서 밝은 미소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5’ 마지막 데이트에서 한 입주자 커플의 손잡는 장면이 공개되며 최종 선택을 앞둔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남자 입주자들이 원하는 상대의 ‘편지’를 선택해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입주자들의 깊어진 감정과 복잡한 선택의 기로가 담기며 기대를 높였다.

예고편에서 김민주는 그동안 ‘1순위’였던 김성민과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는 “우리도 못 볼 수 있겠다 싶어”라고 말한 뒤 “오빠도 마지막까지 잘 해”라며 선을 긋는다. 예상치 못한 김민주의 반응에 김성민은 당황하고, 고민 끝에 여자 방을 찾아가 다시 대화를 시도한다. 이후 마지막 데이트에서 김성민은 “별의별 감정이 다 들었던 것 같다”며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아 두 사람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유경 역시 정준현과 박우열 사이에서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김서원과 대화를 나누던 그는 “나 아직도 고민돼”라며 “한 명은 완전히 오리배잖아”라고 안정감을 주는 정준현을 언급한다. 이어 “롤러코스터를 계속 탈 수 있을까?”라며 자신을 흔드는 박우열을 떠올려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갈등을 드러낸다.

공개된 마지막 공식 데이트 장면도 시선을 끈다. 김민주는 바닷가에서 양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최소윤은 빨간 스웨터 차림으로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한다. 박우열 역시 “나도 모르게 감정이 생기고…”라며 진심을 털어놓아 그의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준현과 박우열 사이에서 고민하던 강유경도 데이트에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다. 그는 “좋은 거 같아. 내가 느끼는 감정이…”라고 말한 뒤 상대에게 “(‘편지’ 쓴 사람이) 나 같았어?”라고 묻는다. 이에 정준현은 “(‘편지’) 보고 너인 줄 바로 알았는데”라고 답하고, 박우열은 “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마지막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녀 입주자가 손을 맞잡는 장면까지 공개되며 최종 선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예고편 공개 후 시청자들은 “손잡은 커플이 누구인지 빨리 보고 싶다”, “오리배와 롤러코스터 사이에서 유경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 “서원과 소윤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만나길 바란다”, “성민과 민주가 이대로 끝나는 건 아쉽다”, “그래도 성민이가 민주를 더 확실하게 신경 쓰게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7월 1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TV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수치는 12.9% 상승했고, 5월 4주 차부터 6주 연속 ‘화제성 TOP5’를 유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우열이 1위, 강유경이 2위를 차지했고, ‘TV-OTT 비드라마 검색반응’ 부문도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VON’ 부문 2위, ‘동영상’ 부문 3위를 기록했으며, 10대와 20대, 40대, 50대 이상 관심도 1위, 30대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성별 관심도에서는 여성 1위, 남성 4위를 기록하며 폭넓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한편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데이트에 들어가는 입주자들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14회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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