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내일도 출근!’에서 서인국과 박지현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무르익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강시우와 차지윤의 사랑은 단순한 고백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배려와 신뢰가 차곡차곡 쌓이며 완성된 감정이었다. 처음에는 일밖에 모르던 상사와 번아웃에 지친 직장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TF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강시우는 말보다 행동으로 차지윤을 챙겼고, 차지윤 역시 무심한 듯 따뜻한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 “처음이었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이라며 차지윤을 특별한 존재로 받아들인 강시우는 이후 “자주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차선임이 없으니까 회사가 안 돌아갑니다”, “제가 인정한 동료는 차선임뿐”이라는 말로 마음을 드러냈고, 그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차지윤의 변화는 두 사람의 감정이 사랑으로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6회 에필로그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강시우가 차지윤의 고백보다 먼저 미국행을 포기하고 그녀의 곁에 남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진심이 행동으로 증명됐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며 한 걸음씩 가까워진 두 사람의 이야기는 현실적인 공감과 설렘을 동시에 안기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호평을 받은 현실 밀착형 로맨스는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플릭스패트롤 차트에 따르면 tvN ‘내일도 출근!’은 6월 29일~7월 5일 기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월드와이드 주간 8위,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tvN ‘내일도 출근!’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46%, 최고 6.05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에 돌입한 강시우와 차지윤이 또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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