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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코드네임 66 비밀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7-09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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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SBS ‘김부장’이 코드네임 66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소지섭과 옥택연은 생사를 함께한 전우의 마지막 밤을 그리며 깊은 브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에서는 김부장과 코드네임 66 박영광(옥택연)의 숨겨진 사연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앞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북한 공작원 훈련소에 들어간 김부장이 박영광과 함께 혹독한 훈련을 거쳐 공작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러나 작전 도중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지면서 박영광은 목숨을 잃고, 김부장만 살아남는 비극이 펼쳐졌다.

‘김부장’에서는 작전을 앞둔 마지막 밤, 훈련소 내무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깊은 생각에 잠긴 박영광과 그런 동료를 바라보는 김부장의 눈빛에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신뢰와 우정이 담긴다.

특히 박영광은 김부장에게 "너는 김씨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진심을 전한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코드네임 66의 비밀과 김부장이 왜 66이라는 이름을 이어받게 됐는지가 밝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지섭과 옥택연은 절제된 감정 연기와 섬세한 호흡으로 장면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동선을 맞추고 감정선을 공유하며 전우의 애틋한 서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김부장’은 액션과 감성 서사를 결합한 작품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5회에서는 액션 이면에 숨겨진 두 인물의 사연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김부장’ 5회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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