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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안희연·배정남 첫 만남

서정민 기자
2026-07-08 0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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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안희연과 배정남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서로에게 위로와 버팀목이 되는 과정을 예고했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상처를 보듬으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패밀리 드라마다.

‘사랑이 온다’에서 안희연은 생활력 강한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배정남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부산 남자 조흥식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겼다.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기는 ‘한반장’ 기질의 한규림은 쓰러진 박수남(강애심)을 발견하고 병원까지 동행한 뒤 가족에게 연락하며 인연을 시작한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조흥식은 어머니를 도와준 한규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려 하지만, 한규림은 손사래를 치며 자리를 떠난다. 조흥식은 어머니 곁에서 안도하며 자신을 도운 그녀를 꼭 찾아 은혜를 갚겠다고 다짐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한규림 곁을 조흥식이 묵묵히 지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배려를 전하는 조흥식과 조금씩 마음을 여는 한규림의 변화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조흥식과 한규림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인물”이라며 “두 사람이 일상 속에서 함께 만들어갈 소소한 변화와 따뜻한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랑이 온다’는 7월 25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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