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성건설이 삼성전자와 대규모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10시 0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78원(29.74%) 오른 2,08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장 초반 1,605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공시 직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강세를 보였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 2단지 부대동 그룹2 건축 및 통신공사다. 연면적 2,774평(3개 동)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유수분리기, 방재센터 등 주요 부대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3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공사 대금은 진행 상황에 맞춰 청구 및 지급되며,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일성건설 측은 향후 발주처의 예산과 현장 여건에 따라 주요 계약 조건, 공사 기간 및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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