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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에일리 밴드 오디션

서정민 기자
2026-07-03 0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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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히든아이’에서 에일리의 밴드 공개 오디션이 펼쳐진다. 권일용, 표창원, 김동현, 박하선까지 예상 밖 노래 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스페셜 게스트 에일리가 출연해 최근 밴드 결성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이를 계기로 즉석 밴드 오디션이 열리며 출연진들의 숨은 끼가 쏟아진다.

포문은 김성주가 에일리의 대표곡 ‘보여줄게’를 부르며 열었다. 이어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권일용과 이대우 형사의 영상이 공개되고, ‘복면가왕’ 출신 표창원도 오디션에 합류해 예상치 못한 보컬 경쟁을 펼친다.

김동현은 “예전에 동전노래방을 운영했고 앨범도 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박하선도 “연극에서 춤과 노래를 맡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을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죄 사건도 다룬다. ‘현장 포착’ 코너에서는 20년 넘게 기독교 서점을 드나든 단골손님이 전국 여러 서점을 돌며 절도를 일삼고, 목사를 사칭해 외상까지 요구한 사건이 공개된다. 범행이 드러난 뒤 자필 편지를 보낸 사연에 출연진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공장 기숙사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폭행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한국인 관리자가 피해자에게 수차례 박치기를 하는 CCTV가 공개되고, 피해자가 뇌진탕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긴다. 가해자는 폭행 이유에 대해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주장했고, 김동현은 “대한민국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주는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에일리 밴드 공개 오디션과 다양한 사건을 담은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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