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이 희망과 위로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 장르다. 브라질풍 타악기와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여름 축제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전한다.
부제인 ‘질경이’가 상징하듯 척박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 “하루하루가 인생이야” 등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를 통해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삶의 가치를 송가인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번 신곡은 ‘송가인X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다. 심수봉의 ‘눈물이 난다’, 설운도의 ‘사랑의 맘보’에 이어 DJ처리(신철)가 함께했다. DJ처리의 리듬 중심의 프로듀싱과 송가인의 섬세한 감성이 만나 새로운 매력을 완성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제작돼 송가인의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더한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영화 같은 연출 속에 곡이 담고 있는 위로의 메시지와 리드미컬한 에너지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내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할 전망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송가인이 이번 신곡으로 또 어떤 공감과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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