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충격을 겪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2위까지 떨어졌다.
한국의 랭킹은 2022년 2월 29위 이후 줄곧 20위권을 유지해왔지만,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월드컵 조 추첨 당시 22위, 본선 직전에는 25위까지 유지했으나 대회 결과가 반영되며 순위가 크게 내려갔다.

이번 2026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 2-1 승리로 출발했지만, 멕시코전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연패를 당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랭킹 포인트가 하락하며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같은 대회에서 캐나다는 남아공을 꺾고 30위로 상승했으며, 32강에 진출한 스웨덴(36위), 파라과이(37위), 콩고민주공화국(41위) 등의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순위는 더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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