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호에서 인양된 차량에서 혈흔과 인체 조직이 발견되며 청주 실종 여성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실종 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번진 수사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히든아이’는 청주에 거주하던 50대 여성의 실종 신고로 시작된 사건을 추적한다. 경찰은 생활 반응이 완전히 끊긴 점을 수상하게 여기고 단순 실종이 아닌 강력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한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지인 김영우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 사건 당일 행적에 대한 알리바이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 그는 경찰의 집중 조사를 받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해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그러던 중 경찰은 충주호 인근 CCTV를 통해 피해자의 차량이 호수에 버려지는 장면을 확인한다. 차량을 인양한 결과 내부에서 혈흔과 인체 조직이 발견되며 사건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하지만 피해자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김영우 역시 살인 혐의를 끝까지 부인한다. 경찰은 그의 동선과 주변 정황을 끈질기게 추적하며 마지막 단서를 찾아 나선다.
‘히든아이’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범죄의 전말과 수사 과정을 조명하며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히든아이’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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